2018년에는 신입생으로 미시시피대학에서 많으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앤서니 시비디오는 2019년 시즌에는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유격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기에 종료가 된 대학시즌에 앤서니 서비디오는 0.390/0.575/0.695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95만달러에 계약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테이블 세터로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주자로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프로에서도 1~2번타자로 뛸 수 있으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지 않은 선수로 특출난 파워를 기대하기 힘들지만 3학년때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타격에서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유격수 포지션은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순발력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좋기 때문에 주전선수로 성장하지 못해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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