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는 유망주가 아니었지만 대학에서 성장하면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학 마지막 시즌에 조나단 스티버는 100.1이닝을 던지면서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지만 작은 부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한 조나단 스티버는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회복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면 좋은 각도로 던져지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다른 구종보다 더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와 함께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의 구사는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투수중에서는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19년에는 9이닝당 1.7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3~4선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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