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달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로 2018년에 프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2018년에 1.004의 OPS와 53개의 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랜디 플로렌티노는 2019년에 미국으로 넘어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특출난 수치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준수한 선구안과 포수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볼카운트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공을 띄우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시키고 경험이 쌓이면 아마도 한시즌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유격수로 더 많이 출전했던 선수로 포수 경험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똑똑한 모습과 좋은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포수로 뛰기에 부족하지 않은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구 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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