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 사이스 (Chris Seis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사이스는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을 정더로 인상적인 실링을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3년간 겨우 7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도 겨우 21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주루를 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치면서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좋은 신체조건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일반적인 유격수보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도루 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포텐셜은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너무 큰 스윙을 간결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무려 36%의 삼진율을 기록한 것이 개선할 부분을 확연하게 보여주는 수치라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과거의 송구를 회복한 선수로 아마도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빠른 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수비에 대한 감각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들은 내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