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켈스가 책을 팔 목적으로 맛보기로 스카우팅 리포트를 자신의 사이트에 올리는데 다저스 선수는 조 피더슨의 리포트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1992년 4월 21일생인 조 피더슨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1년 R+리그, 2012년 A+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스윙을 보여주었던 조 피더슨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15경기에서 0.096/0.161/0.154) 하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의 부진으로 그의 능력을 저평가 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하는군요. 피더슨의 툴은 전반적으로 평균적인툴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특출난 툴도 없지만 특별한 약점도 없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고 어깨도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우익수 역활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야구감각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에 비해서 더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는군요. 부드럽고 정교한 스윙을 갖고 있는 피더슨은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는군요. 현시점에서 그의 가장 큰 약점은 베이스 러닝이라고 하는데 이건 충분히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인성적인 측면에서도 그를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는군요. 전반적으로 솔리드한 유망주라고 볼 수 있으며 미래에 스타 플레이어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준수한 주전 외야수는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B등급을 주었지만 B+ 등급을 받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