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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00년대생 유망주 라인업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5. 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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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팜이 최근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로우 레벨에도 좋은 유망주들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한동안 다저스 팜은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시작이 되면 가빈 럭스,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에드윈 리오스가 유망주 자격을 빠르게 잃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선수들의 공백을 메울 자원들을 다저스가 로우 레벨에서 꾸준하게 성장시키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서 2000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선수들로 라인업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포수: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2001년 09월 07일생 (계약금: 250만달러)
1루수: 블라디미르 데 라 로사 (Bladimir De La Rosa), 2002년 10월 15일생 (계약금: ?)
2루수: 요르비트 비바스 (Jorbit Vivas), 2001년 3월 9일생 (계약금: 30만달러)
3루수: 알렉스 데헤수스 (Alex De Jesus), 2002년 03월 22일생 (계약금: 50만달러)
유격수: 에다이스 리오나르드 (Eddys Leonard), 2000년 11월 10일생 (계약금: 20만달러)
외야수: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2002년 09월 16일생 (계약금: 267만달러)
외야수: 앤디 파헤스 (Andy Pages), 2000년 12월 08일생 (계약금: 30만달러)
외야수: 주니오르 가르시아 (Yunior Garcia), 2001년 7월 29일생 (계약금: 30만달러)
지명타자: 후안 디아스 (Juan Diaz), 2002년 02월 20일생 (계약금: ?)
유틸리티 선수: 요스틴 리치노스 (Yhostin Chirinos), 2000년 09월 29일생 (계약금: 20만달러)
선발투수: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2000년 11월 02일생 (계약금: 109만 7500달러)
선발투수: 로빈슨 디아스 (Robinson Ortiz), 2000년 01월 04일생 (계약금: 6만달러)
선발투수: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2002년 05월 08일생 (계약금: 60만달러)
선발투수: 브레이든 피셔 (Braydon Fisher), 2000년 07월 26일생 (계약금: 49만 7500달러)
선발투수: 최현일 (Hyun-il Choi), 2000년 05월 27일생 (계약금: 30만달러)
불펜투수: 헤이셀 바로 (Heisell Baro), 2002년 2월 20일생 (계약금: 12만달러?)

 

아마도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고교 선수들이 2001년생과 2002년생이기 때문에 아마도 LA 다저스가 드래프트에서 고교생을 지명하게 된다면 아마도 상대적으로 로우 레벨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하는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003년생인 유격수 윌만 디아스 (Wilman Diaz)와 계약에 합의된 상태라는 것이 반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윌만 디아스의 최근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거의 완더 프랑코급 유망주로 성장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매해 1~2명씩 해외 유망주 시장에서 수준급 선수를 지명하고 드래프트에서 매해 슬롯머니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고교생을 1명정도 영입하는 선택을 했기 때문인지 2000년 이후에 태어난 다저스의 유망주들의 성장 포텐셜도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뭐..2019~2020년 오프시즌에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트래이드에서 경험을 했듯이 연봉 보조를 많이 해주고 드래프트픽을 한장 얻어 오는 선택을 계속해서 시도하는 부분도 다저스의 팜이 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는 아마도 무키 베츠의 보상픽으로 2라운드 추가픽을 한장 더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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