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graphs] LA 다저스의 2020년 유망주 Top 47

팬 그래프에 LA 다저스의 2020년 유망주 47명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다저스의 팜의 뎁스가 좋은 것은 드래프트 11-40라운드에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단이지만 지역의 유망주가 아닌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지역의 원석들을 지명해서 잘 성장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부상에 대한 위험이 있는 투수들을 지명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워커 뷸러와 같이 폭발한 선수가 있는 반면에 모건 쿠퍼와 같이 지난 2년간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건 쿠퍼의 경우 최근에 불펜세션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타자들의 경우 스윙 궤적을 수정해서 장타력을 크게 개선시키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투수들의 경우 Driveline 시스템을 활용해서 구속을 개선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1. Gavin Lux, 2B
2. Dustin May, RHP
3. Josiah Gray, RHP
4. Tony Gonsolin, RHP
5. Keibert Ruiz, C
6. Brusdar Graterol, RHP

 

7. Diego Cartaya, C
올스타급 재능을 갖춘 10대의 포수

 

8. Andy Pages, CF
마이너리그 최고 수준인 25도의 발사각도를 보여주는 타자

 

9. Kody Hoese, 3B
10. Michael Busch, 2B

 

11. Miguel Vargas, 3B
방망이 재능은 미래에 Top 100 유망주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2. Jacob Amaya, SS

 

13. Gerardo Carrillo, RHP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최고 100마일의 싱커를 던진 1998년생

 

14. Alex De Jesus, 3B
매니 마차도를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5. Andre Jackson, RHP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커터/슬라이더

 

16. Ryan Pepiot, RHP
17. Luis Rodriguez, CF

 

18. Robinson Ortiz, LHP
20년 스캠때 최고 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 Michael Grove, RHP
20. DJ Peters, CF
21. Jimmy Lewis, RHP
22. Edwin Uceta, RHP
23. Omar Estevez, 2B
24. Josh Sborz, RHP
25. Cody Thomas, RF
26. Dennis Santana, RHP
27. Victor Gonzalez, LHP
28. Zach McKinstry, 2B
29. Edwin Rios, 1B
30. Mitchell White, RHP

 

31. Jorbit Vivas, 2B
세련된 컨텍과 준수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2루수 자원.

 

32. Carlos Duran, RHP
큰 신장과 최고 96마일의 직구, 회전수 많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 19년에 컨트롤 후퇴

 

33. Cristian Santana, 3B

 

34. Jerming Rosario, RHP
아직 어린 선수로 직구와 변화구 모두 발전이 필요한 4~5선발 자원

 

35. Brett de Geus, RHP
36. Jordan Sheffield, RHP
37. Brandon Lewis, 3B
38. Marshall Kasowski, RHP

 

39. Devin Mann, 2B
윌머 플로레스와 같은 유틸리티 선수가 될 수 있는 선수

 

40. Jeren Kendall, CF

 

41. Jose Martinez, RHP
체인지업이 제일 좋은 구종으로 땅볼투수라고 합니다. 5선발급 선수로 성장할 후보

 

42. Zach Reks, DH
왼손잡이 벤치 자원이될 수 있는 선수로 19년에 2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AAA팀에 도달

 

43. Luke Raley, 1B
벤치 자원 또는 플래툰 선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44. Juan Morillo, RHP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불펜자원으로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짐.

 

45. Hyun-il Choi, RHP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직구와 커브볼이 평균이하. 스플리터를 활용하는 불펜투수 자원

 

46. James Outman, CF
낮은 타율과 높은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중견수

 

47. Guillermo Zuniga, RHP
구속이 하락했지만 90마일의 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

 

툴이 좋은 로또 자원들:
Sauryn Lao, 3B
Luis Yanel Diaz, 3B
Carlos Rincon, RF
Yunior Garcia, RF
Leonel Valera, SS
사우린 라오는 토드 프레이저와 유사한 타입의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루이스 야넬 디아스는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최고 100마일, 평균 93마일의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격 감각이 없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린콘과 유니어 가르시아는 파워풀한 유망주들이라고 합니다. 두선수 모두 타격어프로치가 엉망이라고 합니다. 유니어 가르시아의 경우 플러스-플러스등급의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레오넬 발레라의 경우 좋은 몸과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격수지만 컨텍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벤치 자원:
Hunter Feduccia, C
Eddys Leonard, 2B
Justin Yurchak, 1B
Drew Avans, OF/LHP
Sam McWilliams, 2B
Romer Cuadrado, 1B
헌터 페두시아는 수비력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3번째 포수로 고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다스 레오나르도는 컨텍이 좋은선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좋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벤치 내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드류 에반스는 투수로 뛰기도 했지만 컨텍과 스피드가 좋은 외야수이며 샘 맥윌리엄스는 평균적인 툴들을 갖춘 2루수 자원이라고 합니다. 로머 콰드라도는 운동능력은 없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를 성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투수:
Jeff Belge, LHP
Jack Little, RHP
Mark Washington, RHP
Mitchell Tyranski, LHP
Zach Willeman, RHP
제프 벨지는 과거에 눈쪽 부상을 겪었고 대학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잭 리틀은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크 워싱턴과 미첼 타란스키는 모두 회전수가 많은 직구를 던지는 불펜투수자원이라고 합니다. 잭 윌레먼은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한 선수로 18년과 비교해서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19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9-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어린 투수들:
Reinaldo De Paula, RHP
Jeisson Cabrera, RHP
Melvin Jimenez, RHP
Heisell Baro, RHP
Joan Valdez, RHP
Franklin De La Paz, LHP
레이날도 데 파울라는 21살의 불펜투수로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데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려 2700의 회전수를 기록하면서 괴물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제이슨 카브레라는 3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러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멜빈 히메네스의 경우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투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에서 던지는 88-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위레벨에서는 고전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쿠바 출신인 헤이셀 바로는 현재는 86-8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 덕분에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큰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호안 발데스와 프랜클린 데 라 파즈는 모두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