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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Top 15 by Baseball Prospect Nation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akira8190 2013. 1. 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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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스트에서 심각하게 고려되었던 4명의 선수 모두가 Top후보였지만, 스카우트들과 프런트 오피스측의 이야기를 듣고 잭 리(Zach Lee)에게 1위를 주었다. 상위 4명 모두 빅리그 클럽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망주이지만, 그 아래의 선수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제한된 실링을 지니고 있고, 그렇기에 극도의 노력을 기울여야만이 빅리그 클럽에 기여를 할 수 있기때문이다. 현 다저스의 재능에 대해 다저스팬들은 결코 걱정을 하지 않지만, 시거(Corey Seager)나 버드(Zach Bird)같은 드레프트자원들이 더 나와줘야 한다는 걱정을 할 것이다.

1. Zach Lee - RHP (Last Year's Rank : 1)

리는 지난 해와 동일하게 Top을 먹었는데, 난 한때 리드(Chris Reed)와 이 순위를 놓고 심각하고 고민을 했지만, 결국 리에게 1위를 줬다. 리는 좋은 투수 사이즈에 플러스-플러스 운동신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질적으로 좋은 스터프를 지니고 있다. 드레프트될때만 하더라도 스카우트들은 그가 프런트라인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고 봤지만, 그런 기대가 점점 기울어 이제 최상급의 3선발로 바라보고 있다.

2. Chris Reed – LHP (5)

스텐포드졸업생인 리드에 대해 일부 스카우트들은 그가 과연 컨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워했다. 스카우트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해 선발로 나설때 95마일의 페스트볼과 좋은 슬라이더와 괜찮은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한다. 계약하고 선발 컨버전 후에도 괜찮은 진행을 해나가고 있는 리드는 가까운 미래에 가능성있는 3선발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3. Corey Seager – SS (NR)

만약 내가 공격적인 순위표를 작성했더라면 시거가 다저스팜의 Top이 되었을 것이다. 좋은 혈통을 타고 났으며 파워와 타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고 예상되고 있다. 시거는 중심타선에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때문에 그의 수비위치를 어디에 두건 문제가 될 것이 없어보이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일단 유격수로써 좋은 감각과 운동신경을 지녔지만, 그 포지션이 실패한다면 3루로 옮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4. Yasiel Puig – OF (NR)

쿠바탈출 후 멕시코로 국적을 바꾸자마자 다저스와 42M계약을 맺은 프윅(Yasiel Puig)에 대해 계약당시 많은 스카우트들은 미쳤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데뷔는 인상적이었고, 임펙트있는 타자가 될 수 있는 툴을 보여줬다. 프윅은 20홈런 포텐셜과 약간의 삼진을 당하는 평균적인 타자가 될 것이며, 필드에서 그의 스피드를 잘 보여주는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해 상위 싱글 A에 승격해서 14경기만 뛰었지만, 올해는 더블 A로 향하게 될 것이며, 빅리그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5. Joc Pederson – OF (10)

지난 해 활약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해서 피더슨(Joc Pederson)은 평범한 선수라기보다는 솔리드한 주전 선수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는 이제 파워를 내기 시작했으며 연간 15HR이상을 보여주는 좋은 갭파워 선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는 솔리드한 스피드도 지녔기때문에 15도루도 가능했다. 피더슨은 수비에서 곤란함을 겪었는데, 중견수 수비에 있지만, 좌익수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격력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는 올해 더블 A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6. Paco Rodriguez – LHP (NR)

지난 해 다저스의 2라운드픽이었던 로드리게스(Paco Rodriguez)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여 결국 빅리그에서 11경기 등판할 수가 있었다. 90~91마일의 페스트볼과 1~2마일 느린 헤비 커터(하지만 엄청난 무브먼트를 지녔다)를 지녔으며 슬리드한 슬라이더로 좌우타자 가리지않고 공략했다. 로드리게스는 빅리그 생활을 준비할 것이고 그는 다저스의 불펜에 큰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7. Jesmuel Valentin – 2B/SS (NR)

지난 해 셔플픽이었던 발렌틴(Jesmuel Valentin)은 과거 빅리거 호세 발렌틴(Jose Valentin)의 아들로써 경기에 대한 좋은 감각을 지니고 있다. 타석에서 좋은 갭파워로 다수의 2루타와 함께 .280대의 타자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발렌틴은 2루와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데다가 경기에 대한 감각도 있어서 빠르게 승격될 수도 있을 것이다.

8. Onelki Garcia – LHP (NR)

이미 23살의 가르시아(Onelki Garcia)는 쿠바 탈출 이후 MLB 드레프트와 관련된 홍역을 치르긴 했지만, 결국 다저스의 3라운더에 지명되었다. 가르시아는 솔리드한 페스트볼을 지녔는데, 그것을 꾸준히 던진다면 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커브는 플러스 포텐셜을 지녔지만, 체인지업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

9. Jeremy Rathjen – OF (NR)

키가 크고 단단한 체구의 운동신경을 지닌 라첸(Jeremy Rathjen)은 3번의 드레프트참여만에 겨우 계약에 도달할 수가 있었다. 그는 공격적인 타자인데, 평균적인 파워와 매년 10~15도루를 할 수 있는 타자로 보여진다. 스카우트들은 그가 중견수에 머물 수 있다고 보지면, 우익수도 능히 수비해낼 능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그럴 경우 그 포지션에 요구되는 공격력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10. Shawn Tolleson – RHP (12)

톨레슨(Shawn Tolleson)은 지난 해 비록 40경기에 등판했찌만, 37.2이닝만을 투구했기때문에 이 리스트에 들 수가 있었다. 그는 필요로할때는 95~96마일의 페스트볼을 던지며, 좌타자에게 커터를 던진다. 지난 해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질이었는데, 잘 들어간다면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기도 했다. 톨레슨은 결국 셋업맨 포텐셜을 지녔는데, 올해 다저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11. Chris Withrow – RHP (6)

2007년 1라운더인 위드로우(Chris Withrow)는 길고 험한 마이너를 진행중에 있다. 볼넷문제가 꾸준하며 컨트롤의 개선이 적어보여서 결국 잠재적으로 7회 투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의 페스트볼은 릴리프로 나설때 적절하며 최고 98마일에 도달하며 잘 들어갈때의 커브는 도미네이트한 피칭이다. 위드로우는 추가적인 마이너리그 시간을 소비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결국 올해 다저스에 승격될 것으로 보여진다.

12. Zach Bird – RHP (NR)

버드는 지난 해 다저스 드레프트 풀에서 가장 큰 슬리퍼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단단한 체구의 버드는 솔리드한 스터프를 지니고 있으며 92~93마일의 페스트볼을 뿌리며 커브는 플러스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체인지업은 가끔씩 좋은 느낌을 주고 있는데, 잠재적으로 그의 3번째 구질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버드는 완벽하게 원석에 가깝기때문에 발전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충분히 프런트라인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13. Tim Fedorowicz – C (13)

페더러위치(Tim Fedorowicz)는 지난 두 시즌동안 빅리그의 시간이 제한되어졌지만, 드디어 다저스의 백업포수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페더러위치는 공격력보다는 그의 수비와 리더쉽으로 더 빛이 나는데, 기회가 제대로 주어진다면 빅리그에서 가장 수비지향적인 선수중에 한 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타석에서 블랙홀같은 존재는 아니기에 .270대의 타율과 20개의 2루타정도의 수치로 하위타순에서 솔리드한 어프치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14. Jarret Martin – LHP (NR)

2011년 이블랜드(Dana Eveland)의 딜로 핸슨(Tyler Henson)과 함께 다저스로 건너온 마틴(Jarret Martin)의 어깨에 스카우트들은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 지난 해 93~95마일의 페스트볼과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보여줬다. 물론 딜리버리 반복과 꾸준한 스트라익 던지기에 어려움을 보여줬지만, 일부 스카우트들은 그가 릴리프가 된다면 도미네이트해지리라고 믿고 있기도 하다.

15. Ross Stripling – RHP (NR)

스트리플링(Ross Stripling)은 눈여겨볼만한 유망주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그의 임무를 잘 해나고 있다. 그는 평균적인 페스트볼을 뿌리며, 필요로할때는 94마일까지 도달할 수 있다. 커브와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피칭이며 그 투구에 대한 감각이 좋은 편이다. 스프리플링은 4선발로 평가되고 있으며 상위레벨로 빠르게 승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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