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 최고의 타자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닉 매드리갈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을 갖고 있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았고 641만 14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시절처럼 좋은 방망이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습니다. 0.311의 타율을 기록중이며 겨우 3%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 풀시즌에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70 | Power: 35 | Run: 60 | Arm: 45 | Field: 60 | Overall: 55
유망주중에서 컨텍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컨텍능력이 좋고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기 떄문에 프로에서 겨우 21개의 삼진만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상위리그에서 얼마나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과 거의 파워 포텐셜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에 자신이 있기 때문인지 볼넷 생산이 많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로 그라운드에서 해아하는 움직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2루수로 골드 글러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도 있는 선수지만 평균적인 어깨가 2루수가 더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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