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레미아 잭슨 (Jeremiah Jack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제레미아 잭슨은 119만 4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R+팀에서 2019년 시즌을 보냈고 리그역사상 가장 많은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33%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제레미아 잭슨은 65경기에 출전해서 0.266/0.333/0.605, 23홈런, 60타점, 5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특출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큰 스윙을 하면서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헛스윙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런 점 때문에 미래에 상위리그의 투수들의 공을 공략할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팔각도를 조절하면서 송구의 정확도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루수로도 20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 수비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리스크가 큰 유망주로 과연 삼진 비율을 낮출수 있을지에 따라서 선수의 가치가 크게 변동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그것을 해낼 수 있다면 많은 장타를 만들어내는 내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