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크리스 로드리게스는 2018년에는등쪽 피로골절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한 2019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시즌 초반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4월말에 등쪽에 다시 문제가 발생하였고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1이닝을 던지면서 실점하지 않았고 4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준 선수로 평균 94마일의 포심은 97마일까지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중반의 투심도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지저분한 슬라이더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 8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스크류볼과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보을 이른 카운트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보여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마운드에서 보여주는 승부 근성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2년간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로 2020년에는 몸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면 갖고 있는 스터프, 커맨드, 인성등은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LB.com] 닉 매드리갈 (Nick Madriga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1.22 |
---|---|
[MLB.com]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1.22 |
[BA] 제레미아 잭슨 (Jeremiah Jackso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1.21 |
[BA] 조딘 애덤스 (Jordyn Adam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1.21 |
[BA]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0.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