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2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모리시오 듀반은 2016년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 직전이었던 모리시오 듀반은 ACL 부상으로 인해서 부름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회복한 모리시오 듀반은 7월 7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주후에 드류 포머란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할수 있었고 자이언츠에서 28경기에 출전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서 0.274/0.306/0.434, 4홈런, 9타점, 3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유격수/2루수로 뛸 수 있는 준수한 스킬과 인상적인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타격 어프로치는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너무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평균적인 타율과 한시즌 8~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 2루수로 충분히 뛸 수 있는 수비 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두개 포지션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한시즌에 10개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완성형 선수로 2020년에 스캠에서 주전 2루수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2루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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