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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2. 12.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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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루머에 따르면 그레인키(Zack Greinke)딜로부터 조금은 멀어졌다는 리포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윈터미팅이 끝났기때문에 임펙트있는 루머는 상대적으로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Four Teams Interested In Dee Gordon
제이슨 스탁에 따르면 다저스의 디 고든(Dee Gordon)에게 관심있는 구단이 추가되었습니다. 애틀란타와 필라델피아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여전히 다저스는 오퍼만을 듣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상대측들은 다저스가 고든의 리워드로 외야수를 얻을려는 생각인거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돌아가는 느낌상 상대측들이 생각하는 외야수의 수준은 주전과 백업사이의 선수를 염두해둔듯한 과연 다저스가 이정도급으로 서비스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를 넘길지는 회의적입니다.

아무리 수비와 타격에서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게임체인징할 수 있는 스피드를 지니고 있기에 실링이 스킬로 자리잡는다면 좋은 선수가 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밑에 오션님이 클리프 리(Cliff Lee)를 받아왔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하셨는데, 1시즌정도의 연봉만 보조된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아니 적어도 바이아웃금액만 보조해주더라도....

참고로 클리프 리는 3+1년의 계약기간에 2015년까지 25M씩 받으며 2016년에는 27.5M(바이아웃 12.5M)의 베스팅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Dodgers, Twins Interested In Skip Schumaker
다저스과 여전히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스킵 슈마커(Skip Schumaker)에 대해 미네소타도 달라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카즈의 모질라익단장에 따르면 슈마커를 넘기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하는군요. 해서 빅리그 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 여의치않은 경우 마이너리거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얼마나 받을 생각인지는 모르겠네요. 한편으로는 내부에도 비슷한 룰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다저스가 왜 이 선수와 연결되어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오오타니(Shohei Otani)가 결국 미국으로 건너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일 일본에서 입단식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일단 2012년 국제 드레프트 예산에 상당부분이 아직 남아있는 다저스로써는 좀 애매한 입장이 되어버렸습니다.

Dodgers, Time Warner Cable talk TV deal
다저스가 타임 워너 케이블과 TV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FSN와의 단독협상권 대화기간이 만료되면서 타임 워너 케이블과 협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다저스로는 3가지의 옵션이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FSN와 계약하거나 타임 워너 케이블과 계약하거나 자체방송국을 설립하거나....

일단 루머에 따르면 FSN는 다저스측에 25년간 6B을 오퍼했고, 현지시간으로 오늘까지 그 오퍼를 수용할지의 어부를 FSN측이 통보를 해야하는데,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조만간 리포트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FSN가 다급해진게 여전히 LA의 일부팬들은 루퍼스 머독시절에 다저스에 해놓고 간 짓으로 인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몇 달전에 LA의 또 다른 유명 프렌차일즈인 LA Lakers가 타임 워너 케이블과 계약하면서 FSN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저스가 자체 방송국을 설립하는 것은 시간적으로 그리고 자금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측면에서 부정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FSN와 타임 워너 케이브을 잘 밀당해서 더 높은 금액을 끌어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튼 FSN가 발등이 불이 떨어진 것은 확실합니다.

MLB average salary up 3.8 percent to $3.2 million
USA Today에 따르면 2012년 빅리거 평균 연봉이 3.2M으로 지난 해 대비 3.8%상승했다고 합니다. 이 상승폭은 2007년 이후 가장 급격한 상승이었다고 합니다.

해서 이로 인해 빅리거 최저연봉도 상승했는데, 2007년에 빅리거 최저연봉이 41만 4천불이었는데, 올해는 48만불이 되었습니다.

빅리거 최저연봉은 새로운 CBA규정에 의해 오른 것인데다가 금액자체가 높지 않기때문에 이런 상승은 아마도 빅네임들의 연봉상승폭이 주요 원인일 겁니다.

일단 이번 오프시즌에도 보면 과도한 느낌이 드는 딜이 좀 있는데, 이로 인해 내년 이맘때에도 연봉이 상승했다는 기사를 볼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제 기억으로 내년 최저연봉은 50만불로 아는데...이건 CBA규정을 찾아봐야 확실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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