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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New York-Penn League Top 20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0.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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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리그와 함께 A-리그중에 하나인 뉴욕-펜 리그의 유망주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이 많이 포함된 리그이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의 4라운드 지명자인 노아 송과 헌터 브라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명의 투수 모두 규정이닝을 던지지 못해서 포함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는 순위인데..전체 1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애들리 러치먼이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1. Adley Rutschman, C, Aberdeen (Orioles)
2. Riley Greene, OF, Connecticut (Tigers)
3. Greg Jones, SS, Hudson Valley (Rays)
4. Gilberto Jimenez, OF, Lowell (Red Sox)
5. Brayan Rocchio, SS/2B, Mahoning Valley (Indians)
6. George Valera, OF, Mahoning Valley (Indians)
7. Ezequiel Duran, 2B, Staten Island (Yankees)
8. Jordan Diaz, 3B, Vermont (Athletics)
9. Ethan Hankins, RHP, Mahoning Valley (Indians)
10. Leonardo Rodriguez, RHP, Aberdeen (Orioles)
11. Bryson Stott, SS, Williamsport (Phillies)
12. Tyler Baum, RHP, Vermont (Athletics)
13. John Doxakis, LHP, Hudson Valley (Rays)
14. Oswald Peraza, SS, Staten Island (Yankees)
15. Kendall Simmons, 2B, Williamsport (Phillies)
16. Josh Smith, 2B, Staten Island (Yankees)
17. Korey Lee, C, Tri-City (Astros)
18. Aldo Ramirez, RHP, Lowell (Red Sox)
19. Dalvy Rosario, SS, Batavia (Marlins)
20. Eliezer Alfonzo, C, Connecticut (Tigers)

 

17위에 선정이 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포수 유망주인 코리 리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캘리포니아 대학의 포수로 1~2학년때는 1루수와 3루수, 포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프로팀에 합류한 코리 리는 포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래프트전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프로팀에서 코리 리의 타격을 본 스카우터들과 감독은 파워보다 타격 감각이 더 좋은 선수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정확도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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