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로리다주리그에는 지난 몇년간 최고 레벨의 유망주들이 뛴 리그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유망주 뎁스와 질에서 다른 해를 압도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 플로리다주리그에 합류한 선수들도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특히 4명의 유망주들을 리스트에 포함을 시킨 탬파베이 레이스의 A+팀의 유망주 퀄러티는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1. Wander Franco, SS, Charlotte (Rays)
2. Alec Bohm, 3B, Clearwater (Phillies)
3. Trevor Larnach, OF, Fort Myers (Twins)
4. Tarik Skubal, LHP, Lakeland (Tigers)
5. J.J. Bleday, OF, Jupiter (Marlins)
6. Edward Cabrera, RHP, Jupiter (Marlins)
7. Oneil Cruz, SS, Bradenton (Pirates)
8. Nolan Gorman, 3B, Palm Beach (Cardinals)
9. Jordan Balazovic, RHP, Fort Myers (Twins)
10. Joe Ryan, RHP, Charlotte (Rays)
11. Shane McClanahan, LHP, Charlotte (Rays)
12. Clarke Schmidt, RHP, Tampa (Yankees)
13. Royce Lewis, SS, Fort Myers (Twins)
14. Jhoan Duran, RHP, Fort Myers (Twins)
15. Vidal Brujan, 2B, Charlotte (Rays)
16. Jose Garcia, SS, Daytona (Reds)
17. Lewin Diaz, 1B, Fort Myers (Twins)
18. Jonathan India, 3B, Daytona (Reds)
19. Ryan Jeffers, C, Fort Myers (Twins)
20. Ronaldo Hernandez, C, Charlotte (Rays)
7위에 선정이 된 오닐 크루스의 경우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많은 사람들이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이 개선이 되면서 강한 어깨를 잘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긴 팔과 다리를 갖고 있는 오닐 크루스가 어쩔수 없이 갖게 된 스윙을 구멍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볼넷 비율을 개선시켜왔고 0.274의 커리어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특출난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를 경기중에 어떻게 보여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갖고 있는 포텐셜에 도달할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갖고 있는 실링 자체는 가장 높은 선수중에 한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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