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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1. 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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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인해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시간을 많이 잃은 선수로 대학교 시절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학년때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좋은 구위를 보여주면서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발가락 골절로 인해서 6주간 공을 던지지 못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도 첫달을 몸컨디션 저하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막판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기 전까지 피칭 리듬을 찾지 못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반복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지만 투구폼이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이며 공을 던질때 몸을 홈플레이트쪽으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스터프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미첼 화이트의 직구는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후반기에 AA팀의 투수코치가 투구폼을 투구동작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는데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작고 빠르게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가장 좋은 구종이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는 12-6시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미첼 화이트는 1~2선발급 유망주로 보이지만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건강을 유지하고 꾸준함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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