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소식 (Los Angeles Dodgers traded RF Yasiel Puig, LF Matt Kemp, LHP Alex Wood, C Kyle Farmer and cash to Cincinnati Reds for RHP Homer Bailey, SS Jeter Downs and RHP Josiah Gray)이 정학하겠지만.....로토 월드의 메이저리그 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LA다저스가 추가적으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받았다고 표기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소식을 보면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The Dodgers sent outfielders Yasiel Puig and Matt Kemp, catcher Kyle Farmer, left-hander Alex Wood and cash considerations ($7 million) to the Reds in exchange for minor league infielder Jeter Downs and right-handers Homer Bailey and Josiah Gray as well as "international bonus pool money"
이미 지난 7월 4일날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르르 통해서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받는 트래이드를 진행을 하였던 LA 다저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받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다저스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어올 수 있는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의 거의 대부분을 아래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얻은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Cincinnati Reds traded RHP Dylan Floro, RHP Zach Neal and "Future Considerations" to Los Angeles Dodgers for RHP James Marinan and RHP Aneurys Zabala.
이번 신시네티 레즈와의 트래이드에서 LA 다저스가 700만달러의 연봉 보조를 해준 부분 때문에 약간 손해를 본 느낌을 지울수 없었는데...제발 로토월드가 이야기한것처럼 약간의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받을 수 없다면 2019~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시작한 이후에 작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신시네티 레즈의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조금이라도 받아온다는 신사협정이라도.....맺어진 상태였으면 좋겠네요. 2019~2020년 해외 유망주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풀의 트래이드는 2019년 7월 2일 이후에 가능하니....최근 2~3년간 LA다저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신시네티 레즈로부터 자주 얻어 왔는데 이번에 신시네티 레즈의 전력 보강에 도움이 되는 트래이드를 해주었으니...담에는 신시네티 레즈가 조금 손해보는 트래이드를 한번 해주었으면 하는데...
요즘 포스팅할 소식도 없고 해서...희망사항을 몇자 작성해서 포스팅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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