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현역 은퇴를 선언한 내야수 체이스 어틀리가 2019년부터 LA 다저스 조직에서 일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어떤 역활을 할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런트에 합류해서 XXX 보좌 같은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향이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이고 가족들이 이쪽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기에...LA 다저스 만큼 좋은 구단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이 벤치코치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아무래도 동부지역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보다는 고향쪽에 위치한 LA 다저스에서 일을 하는 것이 더 맘이 편하겠죠. 일단 앞으로 1~2년은 프런트쪽 일을 하겠지만...그동안 경험을 보면 추후에는 현장에서 벤치코치나 감독등의 일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선수였고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본인이 희망한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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