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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지터 다운스 (Jeter Down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12.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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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트래이드가 단행이 되지 몇시간 전 베이스볼 아메리카에는 신시네티 레즈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는데 지터 다운스는 신시네티 레즈의 8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야구 집안 출신인 지터 다운스의 아버지는 콜롬비아에서 투수로 활약을 하였으며 형인 제리 다운스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1루수로 뛰고 있습니다. 지터 다운스의 이름인 "지터"는 아버지가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인 데릭 지터의 성인 지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2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지터 다운스는 2018년에 A팀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이상의 컨텍툴을 보여주었으며 23개의 2루타와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장타력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간결한 준비자세와 좋은 타격 매커니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컨텍툴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뛸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수비범위가 평범하기 때문에 결국 2루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3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신시네티 레즈는 팀에 내야수 자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터 다운스가 유격수로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위협적인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의 투구폼을 읽는 능력과 순간 스피드가 좋다고 합니다. 18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주전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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