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존 시켈스 오늘의 유망주: 스캇 밴 슬레이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8. 21:33

본문

반응형

Prospect of the Day: Scott Van Slyke, OF-1B, Los Angeles Dodgers



Proper Name: Scott T. Van Slyke
Born: July 24, 1986 in Chesterfield, Mo.
High School: Burroughs HS, Ladue, Mo.
Ht.: 6-5 Wt.: 250
Bats: R Throws: R  

 

  LA 다저스 유망주 스캇 밴 슬레이크는 알버커키에서 31게임을 뛰며 .331/.409/.619 로 트리플 A PCL을 짓밟고 있다.빅리그 혈통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는 가장 간과된 다소 독특한 유망주였다.

 

  스캇은 전 카디널스와 피츠버그 외야출신 앤디 밴 슬레이크의 아들이다.그의 아버지는 세번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스캇은 아버지의 운동 능력만큼은 타고나지 못했고 05년 14라운드로 뽑혔다.세인트 루이스 교외인 라두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닌 스캇은 로우 레벨인 06년 Pioneer 리그에서 뛰어나지 않은  .256/.320/.353 과 07년 Midwest 리그에서 .254/.310/.328 성적을 기록했다.스카우터들은 툴적인 면으로 특별할 것 없다는 점과 높은 순위의 유망주가 아니란 점으로 인해 그의 스윙과 타석에서 과도한 적극성을 비판했었다. 

 

  이런 것들이 바뀌기 시작한게 상위 싱글 A인 Califonia 리그에서 뛰면서 496 타수동안 .294/.373/.534 23홈런 42개의 2루타 그리고 61개의 볼넷을 골랐던 09년이다.Cal League가 타자 친화 리그란 점에서 회의론자들은 그에 대해 회의를 갖었으나 스트라익존을 판단하는 면에서 분명 향상된 면을 보였고 모든 투구를 끌어당기는 타격을 하지 않기 시작했다.10년 그의 성적은 변덕스러웠던게 Cal 리그(.307/.368/.534) 48게임동안 기록했으나 더블 A(.235/.300/.350) 65게임동안은 그러한 페이스를 전혀 이어나가지 못했다.  

 

 11년 더블 A로 돌아온 약혼자는 457 타수동안 .348/.427/.595 45개 2루타와 20홈런 65볼넷 100삼진으로 타율 1위와 장타율과 출루율 2위로 대성공을 거둔다.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는 올해 트리플 A도 짓밟고 있다.그렇다 그곳은 알버커키고 PCL이다.하지만 컨택트 능력과 타석에서 인내심 부분에서 현재까지 16볼넷/16삼진으로 커리어 초기와 비교하면 그는 정말 놀라운 향상을 보이고 있다. 

 

 1986년 7월 24알에 태어난 밴 슬레이크는 6피트 5인치 250파운드 우타우투 선수다.주루 스피드는 인상적이지 않고 외야 수비 범위는 극히 한정되어 있으나 괜찮은 송구능력을 지니고 있다.1루수로 뛸 수 있으나 그 포지션에서 다소 에러를 자주 범하는 편이다.결국 그의 성패를 좌우할건 타격이라는 이야기다.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상대로도 지금과 같은 인내심을 가질 수 있을지와 더 나은 커맨드를 지닌 투수들을 상대로도 오래된 습관을 쉽게 고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25살인 그는 이상적인 곳에 있는것은 아니고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떠나서 그는 성적 자체로 말하고 있고 대기만성형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스프링캠프 빅리그 캠프에서 뛰면서 14타수 5안타(.357) 2볼넷을 골랐었고 더블 A와 트리플 A 투수들을 상대로 1년 넘게 뛰면서 스윙과 타석에서 임하는 자세에 대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다.밴 슬라이크는 40인 로스터에 들어 있는 선수이며 다저스가 코너 야수를 필요로할때 콜업시킬 마땅한 후보이다. 

 

 -> 간단하게 멘트를 달아보면 다저스가 지금 파워히터가 필요한 아니 적어도 팀에 공격력에서 도움이 될 포지션인 1루,3루,좌익수쪽의 공격력이 형편 없습니다.좌익수는 어브레유를 주워하서 어느 정도 보강을 해보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면 1루쪽은 로니든 리베라든 기대이하인데 이 부분에서 특히 로니의 성적(1홈런 6타점 .198/.274/.302)이 욕이 나올정도인지라 637만불의 몸값을 감안해도 계속 이렇다면 최악의 경우 저 연봉을 다저스가 엔젤스가 그랬듯 포기해버릴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현지 팬들에게 SVS로 불리는 밴 슬레이크가 자체 대안으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