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00마일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등부상으로 인해서 5월 7일까지 공을 던지지 못하였고 이후에 등판한 경기에서는 팔꿈치에 공을 맞으면서 골절상을 당했고 2018년에 더이상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2~94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던 네이트 피어슨는 불펜투수로 짧게 던진 이닝에서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101마일) 하지만 아직 구속을 경기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덕분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후반의 개선된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다시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네이트 피어슨은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일단 선발투수로 한시즌을 보내는 내구성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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