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어 있는 크렉 비지오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평범한 시즌을 보낸 캐번 비지오는 지난 겨울에 방망이를 잡는 손의 위치를 변경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트라이크존에 더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매커니즘에 적응을 하면서 실제 경기에서 더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스윙에 구멍이 있기 때문에 AA팀에서 26%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참을성을 갖고 있는 타자로 한시즌 동안에 100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한 주자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더블 플레이 동작과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드러운 손동작과 개선된 발움직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종종 3루수, 1루수, 외야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주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포지션에 상관없이 수비보다는 공격력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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