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대니 잰슨은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는데 2017년에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AAA팀에서 0.390의 출루율을 기록한 이후에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상적인 선구안을 바탕으로 항상 좋은 출루율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헛스윙이 많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카운트에 들어오는 공을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A팀과 메이저리그에서 1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본인의 커리어 하이 수치라고 합니다. 홈런스윙보다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지만 잡아당긴 공은 종종 홈런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매우 좋은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수들을 잘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을 블로킹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로 발움직임과 송구동작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겨우 19%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면 러셀 마틴급의 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적지 않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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