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션 리드-폴리는 2017년에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스터프가 꾸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형편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을 AA팀에서 시작한 션 리드-폴리는 휠씬 개선된 직구 커맨드를 보여주면서 A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계속해서 션 리드-폴리에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더 꾸준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 뒷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종종 슬라이더와 유사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봄에 체인지업 궤적을 변경하는 선택을 하였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디셉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부상을 당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직구의 커맨드는 여전히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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