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브랜든 매케이는 대학때처럼 2018년에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복사근쪽의 통증으로 인해서 약 한달간 결장을 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브랜든 매케이가 야수보다는 투수로 더 좋은 유망주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부터 던지기 시작한 커터볼은 벌써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조금 더 빠른 구속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 브랜든 매케이는 인상적인 구종 판단능력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초반에 공략할 수 있는 공을 그냥 지나쳐버리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올해 타자로 출전한 56경기에서 단 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투수로는 AA팀에서 공을 던진 준비가 된 선수지만 타자로는 아직 AA팀에서 뛸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여전히 투수와 타자로 뛰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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