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번픽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직구 구속이 하락하였고 컨트롤이 과거만큼 날카롭지 않았기 때문에 드래프트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16번픽을 갖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까지 밀릴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고교투수들과 비교해서 탑 레벨의 직구 구속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고 있는 평균이상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와 아직 마른 몸을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레벨의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공들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고교생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인데 인상적인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고 컨트롤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카운트에 상관없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래에 근력과 구속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일반적으로 고교 투수를 천천히 승격을 시키기 때문에 2019년은 A-팀에서 시작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