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캠기간에 팔꿈치 통증을 겪은 브렌트 허니웰은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후반기에 다시 경기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전에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준비가 되었던 투수 유망주로 5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가지 구종 모두 평균 또는 그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크류 볼은 종종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를 꾸준하게 유지하기 시작하면서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전에는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에 스터프를 회복할 수 있다면 미래에 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6~7월달에 메이저리그에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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