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인 조던 루플로는 2016년에 A+팀에서 평범한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8년도 AAA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17년의 파워를 다시 보여주지 못했지만...) 구장 모든 방향으로 공을 넘길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데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갖고 있으며 빠른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마트한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플레이를 잘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3루수로 뛰었던 선수로 우익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17년에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백업 외야수로 자리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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