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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윈스 (Austin Wynns)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8. 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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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인 오스틴 윈스는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인 27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챈스 시스코가 부진으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서 메이저리긍 합류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뛰고 있지만 솔리드한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올해 0.296/0.321/0.50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시절부터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메이저리그에서도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스틴 윈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94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포수인 오스틴 윈스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수비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공격 포텐셜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에 09년 드래프트에는 지명을 받지 못하였고 Fresno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3년간 꾸주한 출전기회를 얻었지만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1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학 4학년때 0.279/0.362/0.413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2014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드래프트 슬롯머니 시스템상에서 저렴하게 계약하기 위한 지명이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오스틴 윈스는 투수들이 공을 던지는 것을 선호하는 포수로 주심과 투수들의 성향과 장점을 잘 활용하는 투수리드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포수 블로킹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평균이하의 타자이며 파워도 평균이하의 선수라고 합니다.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오스틴 윈스는 R+팀에서 시즌을 보냈는데 바로 볼티모어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4년 시즌은 A팀의 주전 포수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 막팜에 A+팀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트를 보면 매우 인상적인 리더쉽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프래이밍과 평균이상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수비형 백업 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5년 시즌은 바로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14년보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A팀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파워수치는 없는 선수지만 타석에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았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포수 유망주인 챈스 시스코와 리그가 겹치면서 16년 시즌도 A+팀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망주에게 밀려서 승격 못하는 경우는 워낙 많아서...하지만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A팀으로 승겨깅 되었고 AA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7년 시즌은 AA팀의 포수로 뛰면서 0.281/0.377/0.419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오스틴 윈스는 공수에서 커리어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스캠에 포수로 출전해서 인상적인 수비력ㅇ르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코치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포수 수비를 보여주기 위한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방망이도 백업포수 역활을 할 수 있는 재능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실제 18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8년 시즌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AAA팀의 포수로 뛰었는데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6월초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타선에서 솔리드한 타격과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포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스틴 윈스의 연봉:
2018년 6월 5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18년에 54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것을 고려하면 2018+2019년 시즌을 합쳐야 1시즌으로 인정이 될 것 같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고 2024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90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FA를 통해서 큰 계약을 추구하기 보다는 매해 백업포수로 100~150만달러의 연봉 받는 선수로 오랫동안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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