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크 캔하 (Mark Canh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7. 13. 00:32

본문

반응형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중견수인 마크 캔하는 룰 5 드래프트를 통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합류한 선수로 2018년에 장타력이 많이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좌투수를 상대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5월달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6월부터는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타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주로 외야수로 뛰고 있지만 종종 1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크 캔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3384


오클랜드 인근에서 성장한 외야수 마크 캔하는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캘리포니아 대학에 진학할 선수였고 아직 프로에서 뛰기에는 방망이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1루수와 외야수로 뛰면서 2학년부터 주전선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3학년때 0.319/0.423/0.520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추천 계약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마크 캔하는 마이클 커다이어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타자라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로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루수 수비도 솔리드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계약이 늦어지면서 R팀과 R+팀에서 20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하였지만 재능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2011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0.276/0.374/0.52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2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스윙 매커니즘을 개선시키면서 몸쪽공에 대한 대처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드는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미래에 1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외야수로 뛴다면 좌익수가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전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인 조쉬 윌링햄을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2년 시즌은 A+팀에서 뛰었는데 솔리드한 컨텍과 출루율을 보여주었지만 장타력이 매우 하락하면서 유망주 리스트에서 사라졌습니다. 2013년 시즌은 AA팀에서 뛰었는데 장타력이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의 24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체를 활용하면서 더 꾸준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스마트한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은 마이애미 마린스의 AAA팀에서 뛰면서 0.303/0.384/0.505의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마이애미 마린스를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룰 5 드래프트 절차를 통해서 홈팀이라고 할 수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마크 캔하는 5년간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파워풀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루수, 좌익수,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은 오클랜드에서 1년간 뛰었기 때문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1루수와 좌익수로 뛰면서 0.254/0.35/0.42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2016년 시즌은 16경기만에 엉덩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2017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였지만 부진하면서 시즌중에 AAA팀으로 강등이 되었습니다. 시즌을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5년의 생산성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2018년 시즌은 다행스럽게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크 캔하의 연봉:

2017년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92일인 선수로 2018년 연봉은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4만 5000달러 근처의 돈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1989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3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인데...일단 올해 보여주고 있는 성적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면 2~3년짜리 계약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