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내야수인 윌머 플로레스가 오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0회말에 대타로 출전해서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3:3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는데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윌머 플로레스가 시원하게 잡아당겨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홈런후에 풍선을 불어주는 여유까지 보여주는군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갈길이 바쁜데...메츠에서 오늘 발목이 잡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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