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우완투수인 조던 발라조비치는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5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루키리그에서 2년간 활약을 하면서 천천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에는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조던 발라조비치는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현재는 6피트 4인치, 19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직구는 90~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아마추어시절보다 발전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체인지업은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이제 19살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선발투수로 성장을 시킬 계획을 구단에서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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