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진 카를로스 엔카나시온 (Jean Carlos Encarnacio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5월달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6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진 카를로스 엔카나시온는 217년에 미국무대에 데뷔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도 A팀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큰 키와 마른 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큰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구안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 포텐셜도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유격수로 뛰기도 하였지만 아마도 3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어깨와 수비동작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3루수 자리를 지킬것 같다고 합니다. 진 카를로스 엔카나시온는 아직 완성형이 아닌 선수로 상당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ㄷ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면 미래에 파워풀한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