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J.T. 브루베이커는 피츠버그가 선호하는 고졸 투수 유망주는 아니지만 이후에는 마이너리그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0 | Curveball: 4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가 두번째로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이른 카운트에 활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J.T. 브루베이커는 미래에 4~5선발 될 수 있는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멀지 않아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7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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