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3루수 겸 1루수인 루이스 발부에나는 2017년부터 LA 엔젤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2013년부터 꾸준하게 10개가 넘는 홈런과 4할대 중반의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엔젤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과거만큼의 타격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좌타자들을 상대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 발부에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3780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루이스 발부에나는 1985년생으로 만 16세였던 2002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지금은 주로 3루수와 1루수로 뛰고 있지만 커리어 초반에는 2루수와 육겨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2003-2004년에는 베네수엘라 서머리그에서 뛰었던 크리스 발부에는 2005년에 A-팀에서 뛰면서 미국 무대 데뷔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 0.261/0.333/0.443, 12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망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 발부에나는 레이 더햄과 같은 공격형 2루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야수로 평균적인 스피드와 수비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해에는 05년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22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과 볼넷생산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로 펴가를 받았습니다. 2루수로 수비범위가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일상적인 수비는 잘 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AA팀에서 뛰었는데 컨텍에서 고전을 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2008년 AA팀에서 뛰면서는 0.304/0.381/0.483,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중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9월 1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의 타격은 마이너리그에서 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크리스 발부에나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과 볼 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적지 않은 볼넷을 고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Traded by Mariners to Indians for OF Franklin Gutierrez as part of three-team deal in which Mets sent RHPs Aaron Heilman and Maikel Cleto, OFs Endy Chavez and Ezequiel Carrera, 1B Mike Carp and LHP Jason Vargas to Mariners for RHPs J.J. Putz and Sean Green and OF Jeremy Reed, and Mets sent RHP Joe Smith to Indians
하지만 200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애틀 매리너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뉴욕 메츠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시즌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전급 2루수로 뛰엇지만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2011년은 시즌 대부분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결국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었던 크리스 발부에나는 2011년 겨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12년은 시카고 컵스의 메이저리그팀과 AAA팀에서 뛰었습니다. AAA팀에서는 좋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타격이 좋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3년에는 시카고 컵스의 벤치 멤버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4년에는 솔리드한 파워수치를 보여주면서 서서히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자 시카고 컵스는 크리스 발부에나는 그를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한시즌 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2016년에 알렉스 브레그먼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면서 출전 시간을 잃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크리스 발부에나는 LA 엔젤스와 2년짜리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7년에는 0.199의 낮은 타율을 기록하엿지만 2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타율으 개선이 되었지만 장타가 17년보다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스 발부에나의 연봉:
2017년에 LA 엔젤스와 2+1년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8년에는 8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850만달러짜리 상호 옵션이 남아있는 상태인데...현재의 성적을 고려하면 상호 옵션은 실행이 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옵션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면 50만달러의 바이아웃이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1985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년에 만 34살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2년짜리 계약도 얻어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뭐...다년 계약을 맺을 선수라면 옵션이 실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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