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카일 터커를 연상시키는 선수로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큰키와 마른 체격을 갖고 있으며 카일 터커와 유사한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솔리드한 외야수 수비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지난해 쇼케이스에 많이 참여한 선수는 아니지만 가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올봄 게속해서 좋은 타격을 경기중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와 비교해서 개선된 파워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주루를 보여주고 있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코너 스캇이 미래에 중견수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표는 남아있는 상황인데 미래에 체중이 증가한다면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코너 외야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코너 스캇을 좌투수로 주목하고 있는데 좌투수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의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구단은 타자 코너 스캇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툴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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