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야구계에서 가장 빠른 타구속도를 보여준 선수는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애런 저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째 선수가 이반델 이사벨이라고 합니다. 2017년 A+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반델 이사벨은 큰 체격을 갖고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선수로 밀어쳐서도 400피트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정경기에서도 기록적인 비거리를 보여주는 홈런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8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다저스에서 2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80스케일에서 80점을 받을 수 있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와 인상적인 근력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다른 툴은 모두 형편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극단적인 어퍼컷 스윙을 하는 선수로 변화구 타처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선수이며 타격시에 머리와 하체의 움직임이 아주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은 이반델 이사벨이 상위레벨에서 타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이반델 이사벨은 1루수로 어색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수비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는 거의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파워를 활용하는 모습을 상위리그에서도 보여준다면 벤치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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