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브라이언 해이즈는 오랫동안 메이저리그에서 3루수로 뛰었던 찰리 해이즈의 아들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라운드 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5년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던 케브라이언 해이즈는 16년에 갈비뼈 골절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17년에는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상위리그로 도달하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근력과 스피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타격을 하면서 지난해 볼넷비율은 증가하고 삼진비율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투수들의 리그에서 뛰면서도 쉽게 쉽게 모든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컨트롤하기 시작한 케브라이언 해이즈는 더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타고난 수비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3루수로 더 넓은 수비범위와 강한 송구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피츠버그 팜의 상위리그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는 해이즈가 올해 21살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큰 도전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미래에 인상적인 타격과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MLB.com] 조 듀나드 (Joe Dunand),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
---|---|
[MLB.com] 라일리 마한 (Riley Mahan),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
[MLB.com] 로로 산체스 (Lolo Sanchez),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
[MLB.com] 스티븐 제닝스 (Steven Jennings),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
[MLB.com] 칼빈 미첼 (Calvin Mitchell),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