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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티븐 제닝스 (Steven Jenning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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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야구와 풋볼 선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티븐 제닝스는 고교 마지막 시즌에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우려가 있었지만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1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루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한 스티븐 제닝스는 인상적인 피칭감각과 성장 가능성 그리고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금은 89-92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구속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커맨드가 좋은 선수로 움직임을 갖고 있는 직구는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는 직구와 커브볼중에 한가지에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가 얼마나 개선이 될지 알수 없지만 야구에 집중하기로 한 것은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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