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조차인 조 듀나드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의견이 엇갈리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준느 3루수로 발전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파워만 있고 컨텍이 되지 않는 타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마이애미는 조 듀나드가 보여주는 파워를 좋아했기 때문에 2라운드픽으로 그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데뷔를 루키리그에서 한 조 듀나드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3게임만에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55 | Field: 40 | Overall: 45
미래에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스피드보다는 근력을 통해서 장타를 만들어내는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는 준수한 컨텍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을 더 잘 컨트롤 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컨텍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체가 두꺼운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따라서 유격수로 좋은 수비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현재까지 보여준 조 듀나드의 수비에 만족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수비툴은 갖고 있지 않지만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3루수로 전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글러브 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적절한 수비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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