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빈 스미스 (Kevin Smith), 스카우팅 리포트

 

케빈 스미스는 1-2학년때는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2학년을 마치고 참여한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 3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뛰면서 유격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케빈 스미스는 대학에서 0.267의 타율을 보여준 타자였으며 데뷔시즌에 0.271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였다고 합니다. 너무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결국 너무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프로에서는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에서 이미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당겨치는 스윙을 하고 있고 어퍼컷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ㅇ느 감각을 갖고 있고 손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이지만 정확하고 빠른 송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빈 스미스는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모든 것을 꾸준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개선이 될 수 있다면 미래에 주전급 유격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