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투수와 야수 모두에서 재능을 인정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순간까지도 포수 또는 투수중에서 어떤 포지션이 더 적절한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렸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픽으로 하겐 대너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0.160의 타율과 26.5%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인상적인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3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하겐 대너는 포수로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포수로 발전할 수 있는 툴들은 모두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주자지만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포수로 좋은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파워는 미래에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데 현재 너무 당겨치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격 어프로치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은 포수로 집중하게 된다면 포구능력과 방망이는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데뷔시즌에 단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투수로 다시 전향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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