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150만달러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휴스턴 구단이 전체 1번픽이었던 브래디 에이켄과 계약에 실패하면서 제이슨 닉스와 계약에 도달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개별 훈련기관에서 훈련을 한 제이콥 닉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6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난해 A+팀과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6주는 부상으로 인해서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제이콥 닉스는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투수로 자연스러운 투구폼과 팔동작으로 쉽게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에 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공으로 파워와 각도를 모두 갖춘 공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가지 구종들을 모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투수지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개선시켜야 하며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피안타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제한된 이닝을 소화하였지만 커리어 초반에 내구성을 증명하고 있으며 구준하게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개선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3-5선발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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