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학년때 지명이 되지 않았지만 조이 루체시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먼저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 4학년때 10승 5패 평균자책점 2.19, 149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선수였기 때문에 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꾸준하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AA팀에 도달한 조이 루체시는 샌디에고 파드레즈팜에서 가장 좋은 2.20의 평균자책점과 두번째로 많은 148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0
대학 4학년때 구속이 증가하였으며 프로에서도 꾸준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움직임이 좋은 92-94마일의 직구를 통해서 헛스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두번째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으로 큰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질 수 있는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조이 루체시는 독특한 투구동작을 통해서 타자들의 타이밍을 엉망으로 만들 수 있는 투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독특한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선발투수로 계속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타자들을 잘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욕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생각하는 시선들도 있지만 현재는 4선발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발투수로 잘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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