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 7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솔리드한 데뷔를 한 로간 앨런는 크렉 킴브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듬해에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20살의 나이로 뛰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60 | Control: 50 | Overall: 50
프로에서 입단한 이후에는 평균이상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2-94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속은 기복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직구를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으며 우타자의 몸쪽 승부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은 모두 평균적인 변화구로 커브볼은 과거에는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체인지업이 발전하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를 더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간 앨런는 좋은 피칭감각을 바탕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샌디에고 팜에서 꾸준하게 승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건강과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125이닝을 던지면서 어느정도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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