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포수가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것으로 테일러 스티븐슨가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테일러 스티븐슨은 2016년과 2017년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난 7월이후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보여준 움직임에 신시네티 레즈는 좋은 평가를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테일러 스티븐슨에게 좋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포수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수에서 대부분의 툴이 평균적인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포수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활용을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지난해 포수로 발움직임과 송구동작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스티븐슨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시즌을 보낼 수 있다면 올해 폭발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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