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인 래리 가빈의 아들로 고교 졸업반시절에 애틀란타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봄에 21개의 홈런과 84개의 타점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가빈 쉬츠는 A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35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가빈 쉬츠의 경우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세련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구종에 대한 판단이 개선이 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스윙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컨텍보다는 파워가 인상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과연 메이저리거들이 던지는 직구를 공략할 수 있는 충분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지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가빈 쉬츠는 사이즈에 비해서 잘 달리는 선수지만 여전히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수비 연습을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1루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병살 플레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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