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투수들이 그에게 적극적인 승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57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4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카나안 스미스는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고 역시나 46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른팀이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일 정도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장타는 잡아 당겨서 만들고 있지만 밀어치는 능력도 조금씩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으로 소극적인 선수는 아니면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하고 있으며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쿼터백으로 뛰었던 선수로 단단한 몸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1루까지는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지만 가속이 붙으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는 1루수와 포수로도 활약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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