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오클랜드와 22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유망주로 인상적인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이너리그에서 뛸 당시에 1년에 평균 1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6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는 AAA팀에서 뛰었는데 조금 더 개선된 방망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0,249의 타율과 32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AAA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PCL에서 뛰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타율이 너무 낮죠)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30 | Arm: 55 | Field: 40 | Overall: 45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힘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컨텍은 좋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면서 전체적인 타율이 낮다고 합니다. 2015년에 선구안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16년부터 다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 비율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PCL에서 뛰면서 리그에서 두번째로 높은 26.5%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다행스럽게 8.8%의 볼넷 비율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년에 AAA팀에서 3루수로 21개의 실책을 범했던 누네스는 다행스럽게 지난해에는 꾸준한 수비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4경기에서 8개의 실책을 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좌익수로 이동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수비수이며 스피드도 떨어지는 편이라 결국 지명타가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결국 주전선수가 아닌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벤치 멤버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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