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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8. 2. 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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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6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던 산타나는 교육리그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게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R+팀에서 0.537의 타율을 기록했고 이후에 합류한 A팀에서도 0.322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도 17타수 7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0.366/0.394/0.55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60 | Field: 55 | Overall: 45

 

우타석에서 거친 스윙을 다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로 더 많은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종종 너무 강하게 스윙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 헛스윙을 하는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힘을 바탕으로 컨텍이 집중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다면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적극적인 타자이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수비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플러스 등급의 어꺠를 바탕으로 3루에서 좋은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성은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고 순발력도 나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지난해 내야 전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아마도 3루 또는 1루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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